“소중한 한 표 행사”… 대선 재외투표 본격 개시
2025-05-21 (수)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시행 첫날인 20일 미국과 전 세계 각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재외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시작했다. 미국 지역 재외선거 투표는 LA 총영사관을 비롯해 주미 대사관이 있는 수도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이날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재외선거 첫날인 20일 LA 총영사관 2층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기표소에서 작성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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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