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스전용차선 AI 단속 LA 다운타운으로 확대

2025-05-15 (목) 12:00:00 노세희 기자
크게 작게
LA 메트로와 LA시 교통국(LADOT)이 버스 전용차로에 대한 자동 단속 시스템 2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주부터 LA 다운타운의 올리브 스트릿과 그랜드 애비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에 탑재된 인공지능(AI) 카메라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식별해 실질적인 과태료 부과를 시작했다. 단속 대상 노선에는 메트로 J라인도 포함되며, 위반 차량은 최대 293달러의 벌금을 부과받는다.

<노세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