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경복대학교 미주사무소 개설

2025-05-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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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디지털 분야 강점”

▶ 미주 지역 지원자 모집

인공지능(AI)과 디지털분야에 강점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경복대학교가 미주지역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은 “미래의 중심기술이 될 AI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별히 LA를 비롯한 미주지역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미주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미주 지역 연락사무소는 지원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해 지원 방법, 교과 과정 등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최근 뉴욕에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특히 인기가수 임영웅씨의 모교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주지역 연락사무소 담당관 돈 리 (213)36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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