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계정에 랄프 로렌 2025년 봄 패션 행사를 위해 상하이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파란 체크 셔츠에 하얀 바지를 입고 댄디하면서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그는 카메라와 관계자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하반기 JTBC에서 방영하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마이 유스'는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를 그려 나가는 내용으로, 송중기는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