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버크 등서 50여 곳 낙서한 청소년 붙잡혀
2025-03-18 (화) 07:39:06
박광덕 기자
북버지니아 버크 지역의 업소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낙서를 해오던 10대청소년이 범죄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13일 저녁 11시 20분경 버크 로드 9500 블락의 여러 건물 외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인종 혐오적인 내용을 담은 대형 그래피티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에서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려던 16세 청소년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청소년은 12일 오전 7시 20분경 버크 센터 파크웨이 6000블락의 업소와 개인 주택 외벽 등에도 인종 혐오 관련 그래피티를 그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청소년을 50여 곳의 업소와 개인 주택 등에 그래피티를 그려 재산을 손괴한 혐의로 체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한편 웨스트 스프링필드 일대에 추가 피해가 없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