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운, 5가·샤토에 8층 주상복합 신축

2025-03-18 (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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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개 유닛·194대 주차

▶ 1층 상가 등 대형 규모

타운, 5가·샤토에 8층 주상복합 신축

5가와 샤토 플레이스의 주상복합 조감도. [타운라인 제공]

LA 한인타운에 새로운 대형 주상복합 프로젝트 신축이 확정됐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시 도시개발위원회는 주류 개발사 ‘타운라인’과 폼 개발‘이 제출한 5가와 사우스 샤토 플레이스 부지(550 S. Shatto Pl., LA)의 주상복합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개발사는 이 부지에 8층 높이의 건물을 신축하며 건물에는 318개 스튜디오와 1,2 베드 아파트 유닛이 들어선다.


지하 1,2층에는 차량 19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건립된다. 또한 1층에는 다양한 소매 업소 유치를 위한 2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로 조성된다.

개발사는 이 부지를 ‘대중교통주거지’(TOC) 신축 주거지 조항에 따라 조닝 규정을 초과하는 용적률 상한 보너스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전체 318개 유닛 중 약 10%에 달하는 35개 유닛은 저소득층을 위해 배정할 계획이다.

업계는 건축 기간은 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중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개발사는 지난 2021년 이 부지에 32층 또는 40층 높이로 367개 유닛이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 타워를 건축할 계획이었으나 LA 시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개발 계획에서 이를 8층 건물로 축소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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