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S, 의료 부문 AI 출시 진료기록 생성·기록 등

2025-03-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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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환자의 병원 진료 기록을 요약해주는 의료용 AI 시스템 ‘MS 드래곤 코파일럿’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나누는 대화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진료 기록을 생성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환자와 의료진이 외국어로 대화하더라도 이를 이해해 기록하고, 의사가 말로 하는 처방이나 검사 지시도 척척 알아듣고 자동으로 기록한다.

검사 결과도 알아서 정리하고, 다른 병원이나 의사에게 환자를 보낼 때에는 필요한 편지를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의사가 “이 환자는 폐암 검사를 받아야 하나”라는 치료 관련 질문을 하면 전문 의료 기관가 같은 곳에서 소스를 찾아 링크와 함께 답변을 얻을 수도 있다.

MS는 자체 설문조사에서 드래곤 코파일럿을 구성하는 뉘앙스 기술을 사용한 의료진들이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덜 겪었고 환자의 93%가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경험을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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