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첫 ‘비트코인 서밋’ 개최
2025-03-10 (월) 12:00:00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 네 번째)이 7일 백악관에서 열린 첫‘디지털 자산 서밋’을 직접 주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입장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엑스알피(리플)의 CEO 갈링 하우스, 트럼프가 설립한 가상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공동 창업자 잭 위트코프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