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화로 보는 ‘광복이야기’ 3월13일부터 LA 문화원

2025-02-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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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한국 영화로 보는 광복 이야기’ 특별 상영회를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오는 3월13일부터 11월19일까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항일 운동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한국영화 6편을 특별 상영하는데, 먼저 3월13일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로 상영회의 막을 올리며 ’보스톤’ ‘암살’ ’봉오동 전투’ ‘동주’ 등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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