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 독립유공자 17인 잠들어

2025-02-27 (목)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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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 독립유공자 17인 잠들어

[박상혁 기자]

제106돌 3.1절 앞두고 LA 지역 대표적 묘역인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사와 장남 안필립 선생 등 미주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17인이 안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과 애국단체 관계자들 및 후손들이 26일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을 찾아 애국 선조들의 묘에 헌화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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