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00만 달러 내면 미국 영주권 받는다. (02.26.2025) 한국TV 모닝 뉴스

2025-02-26 (수) 03:55:46
크게 작게

► 캘리포니아주의 기후 변화로 산불이 잦아지면서 과거 피해자층이 고소득층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도시에 거주하는 유색인종의 피해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한인회와 5개 애국단체가 3월 1일 오전 11시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합동으로 106주년 3.1절 합동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 UC 계열 근로자 노조가 학교측이 노사협상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다며 6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오늘부터 파업에 나섭니다.

 

▻ 보험사 앤섬 블루크로스가 서울메디칼 그룹을 우수 의료 제공자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 트럼프 정부의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돕기 위해사설 시민 소규모 군대를 동원하자는 제안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등록 시스템을 만들고 여기에 등록하지 않는 불법 이민자에게 징벌을 내리게 하는 제도를 추진 중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골드카드'로 이름 붙인 기존의 투자이민 대신, 5백만 달러를 내면 영주권을 주겠다는 새로운 영주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이어 이번엔 구리에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무대에서 오랜 동맹들을 외면한 채 소위 '불량국가'들과 한 편에 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 서방 가치 동맹을 흔들어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논의의 변수로 여겨지던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광물 협정이 합의 단계에 이르렀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찾아 협정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과 이재명 대표 항소심 선고일이 모두 다음 달에 나올 예정이어서 정치권은 촉각을 곤두세우며선거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법사위까지 통과했습니다민주당은 두 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번 시즌 NBA 경기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레이커스와 댈러스 간의 경기는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107-99로 승리했습니다.

 

▻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서고 있는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타석에서 부진이 이어지자 마이너리그 행이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달러 환율은 1,433.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됩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