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오픈 기념 런치 스페셜 + 공짜 새우튀김
구 쇼군 자리에서 일본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일식집 ‘가부키초’가 그랜드 오픈했다. 가부키초는 일본에서 25년의 경력을 쌓은 실력 있는 40년 경험 정통 스시맨 이재선 부장이 직접 스시와 사시미를 준비하며, 동생 이재형 대표와 함께 운영하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일식집이다.
일본 지명인 ‘가부키초’에서 따온 이름처럼, 일본의 정통 일식 품격을 그대로 살리며, 이제 타운에서도 신선한 사바(고등어)와 아지(전갱이)를 스시와 사시미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부키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사바 스시. 일반적으로 사바는 비린내 때문에 선뜻 먹기가 어려운 생선인데, 이재선 부장의 5일 숙성법으로 비린내 없이 신선하고 깊은 맛의 사바를 경험할 수 있다.
사시미와 스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다양한 스끼다시들도 인상적이다. 다른 일식집에서는 보기 힘든 10가지 종류의 스시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런치 스페셜로 제공되는 메뉴들은 매우 다양하다. 우동과 회덮밥(20달러), 튜나동, 하마치동, 우니기동, 셀몬동(35달러), 오마카세동, 찌라시동, 스시 10PCS(40달러)를 주문하면 바싹한 생새우 튀김 2PCS를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시미를 주문하면, 차원이 다른 스끼다시 12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복, 해삼, 개불, 시샤모, 석화, 홍합구이,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이나리스시, 후토마키, 사바스시 등도 제공되어 메인 메뉴와 함께 풍성한 식사를 완성한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가부키초는 80달러짜리 오니고로시 사케를 50달러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주차가 무료로 제공되며, 프라이빗 룸과 테이블, 바가 구비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가부키초’는 형제들이 운영하는 일식집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을 담아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가부키초에서 태어난 이승희 매니저가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가부키초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메뉴와 함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 매니저는 “많은 고객들이 전통과 정수를 이어받아 최고의 일식 경험을 제공하는 가부키초에서 일본의 맛과 품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약문의: (213)277-1093
▲주소: 987 S. Vermont 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