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산불 피해자 봉사단체들 지원
2025-02-13 (목) 12:00:00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LA 대형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LA 한인회와 YMCA에 각각 3만달러 등 총 6만달러 기부금을 지난 11일 전달했다. 한미은행은 또 이날 한인타운 YMCA에서 연방 중소기업청(SBA)과 함께 산불 피해자들이 신청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대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했다. 바니 이(가운데) 행장이 로버트 안(왼쪽) 한인회장과 YMCA 측에 각각 체크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