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사·은퇴목회자·사모 위한 마더 홈’개설

2025-02-11 (화) 0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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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밀알선교단 장애 청년들 선교 봉사 기회도

뉴저지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선교사, 은퇴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마더 홈’을 개설했다.

선교단은 밀알꿈터에 방 10개를 별도로 쉼터로 마련했다며 은퇴 목사와 사모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호 목사는 “마더홈은 홀사모, 홀목사, 은퇴 선교사 부부, 은퇴 목사 부부를 우대하며 장소는 뉴저지 팰팍에서 차량으로 15분 가량 떨어진 곳이다”며 “시설은 부엌,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낮에는 장애 청년들을 선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 등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마더홈 입주자들의 계약 기간은 1년이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연장할 수 있다.
월 렌트비는 500달러.

▷장소 30 Legregni St., Saddle Brook, NJ 07663
▷문의 201-638-5148, 201-394-7821, miju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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