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투어 김성근 대표
▶ 40년 경험이 만든 고객 맞춤형 만족 서비스
▶ 50회 이상 성지순례·고객 추천 1등 여행사
▶ 유럽·아프리카·중동·인도-네팔 특화상품 눈길
김성근 대표는 드림 투어의 오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원정희 객원 기자]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보며 가슴 속에 품었던 스위스 여행의 꿈. 그 꿈을 아직 이루지 못한 이들도 많지만, 누군가는 이미 그 꿈을 현실로 만들며 다른 이들에게도 여행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바로, 여행 업계의 베테랑인 드림 투어 김성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40년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여행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는 김 대표는 여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고객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부에나팍에 위치한 드림 투어의 사무실에 들어서면, 우측에 진열된 수많은 스타벅스 머그잔들이 눈에 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수집한 이 머그잔들은 김 대표가 여행 중에 만난 새로운 풍경과 문화를 떠올리게 한다. “그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 여행의 진정한 의미가 떠오른다”며 김 대표는 미소 지었다. 그는 평생을 여행으로 풍성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왔고, 그의 여행은 이제 많은 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있다.
김 대표는 관광경영학 석사와 관광법학 박사로서 1984년 처음 시작한, 50회 이상의 성지순례와 120개국 이상의 나라를 여행했다. 1991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한국과 미국에서 전 세계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2017년, 드림 투어를 창립한 이후 그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안겨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기 위해 세심한 배려와 깊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기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고객이 느끼는 감동과 신뢰에서 진정성이 나온다고 믿는다. 사무실 벽에는 고객들의 감사 편지가 빼곡히 붙어 있다. 특히 팬데믹 중에는 고객들이 보낸 격려 편지와 선물들이 그들 간의 특별한 유대를 더욱 강화했다. 김 대표는 이를 보며 “고객들의 응원 덕분에 드림투어가 계속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드림 투어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대신,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유럽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두바이, 인도-네팔 등 특정 지역에 특화된 여행을 기획하며, 각 여행지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고객들에게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드림 투어는 고령층과 가족 단위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여행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각자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이 여행을 통해 느끼는 모든 감정을 세심하게 배려하며, 더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드림 투어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여행에서는 5성급 수퍼 딜럭스 호텔에 숙박하고,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는 다른 여행사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럭셔리 코스를 준비한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여행을 선사하며,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준다.
김 대표는 성지순례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리보는 성지순례’라는 책을 집필했으며, 성지순례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성지순례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신앙과 삶에 깊은 의미를 더하는 여정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드림 투어는 “고객에게 행복과 만족감을 주는 정직한 여행사”라는 목표 아래, 고객의 기대를 넘는 서비스를 추구한다. 김성근 대표는 40년 경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더 나은 가격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여행이 단순한 목적지가 아니라, 고객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드림 투어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전화: (714)576-7788
▲주소: 6035 Beach Bl., Buena Park
▲웹사이트: www.dreamtour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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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