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파나마 운하 방문 “중국 영향력 줄여라” 경고
2025-02-04 (화) 12:00:00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영향력을 차단하겠다는 이유로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지난 2일 중남미 국가 파나마를 방문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과 만나고 파나마 운하를 둘러봤다. 이날 루비오 장관과 파나마 정부 관계자들이 파나마 운하에서 한글로 이름이 쓰여 있는 대형 선박 앞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