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박미선이 휴식기에 들어간 근황을 알렸다.
박미선은 1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눈사람 옆에 쪼그려 앉아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미선은 "오랜 휴식기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 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다.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 번 웃었다"라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그우먼 김민경은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고 싶습니다" 등 댓글을 썼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