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몰 ‘더 그로브’와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가 올해도 다양한 설날 행사를 마련했다.
LA 한인타운 서쪽에 위치한 더 그로브와 글렌데일에 위치한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는 설날부터 시작, 오는 2월 12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독점 할인 혜택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야외와 실내 장식 ▲전통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 행사 ▲그리고 카루소 시그니쳐(Caruso Signature) 멤버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설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설날 퍼레이드는 오는 2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에서 열린다.
특히 2월 12일까지 카루소 시그니쳐 멤버는 특정 럭셔리 매장에서 카루소 코인을 두 배로 적립할 수 있다. 올해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럭셔리 매장은 아메리카 엣 브랜드는 보테가 베네타, 데이빗 여만(David Yurman), 골든 구스, 구찌, 생로랑과 티파니 등이다. 그로브 매장에서는 아르하스(Arhaus), 데이빗 여만, 구찌, 루시 자란(Lucy Zahran & Co.)과 토드 스나이더(Todd Snyder) 등이다.
올해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행운의 빨간 봉투 증정과 한정판 토트백 증정 행사가 열렸다. 별도 구매는 필요하지 않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신용카드를 연동하면 멤버당 한 개의 봉투와 토트백을 받을 수 있다. 아직 멤버가 아니라면 웹사이트(www.CarusoSignature.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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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