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정결한 신부’
2025-01-27 (월) 01:34:53
김성혜
크게
작게
<:30×40인치 >
한민족의 밝고 환한 하얀색을 좋아하여 밝달민족 즉 배달의 민족이라 일컬어지는 백의민족은 하이얀 세마포 옷을 지어입은 자작나무와 닮아있다
하얀 조각모시로 만든 조각보는 우리 어머니들의 간절한 기도가 담겨져 있다 자작나무의 한줄 한줄의 선들은 마치절절한 기도문과도 같아보인다
자작나무는 모시조각보를 지어입은 정결한 신부처럼 보인다
<
김성혜
>
카테고리 최신기사
[나의 생각] 대통령 구속과 탄핵 반대한다
[발언대] 유배(流配)와 폭거(暴擧)
[삶과 생각] “대속 죄 (代贖 罪)”
[미국은 지금] 트럼프 행정부 정책이 한인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
[독서칼럼] ‘집단창의력’
‘정결한 신부’
많이 본 기사
美추락기에 피겨선수·임원 20명 탑승…한국계 포함설, 확인안돼
트럼프, 여객기 사고 ‘바이든 탓’… “항공안전 인력 기준 낮춰”
“블랙호크, 여객기 피해가라” 지시 30초후 충돌…관제사 “으악”
“입국허가 받은 이민자들도 체포”
워싱턴서 여객기-헬기 충돌 후 추락…탑승 67명 전원 사망한듯
육군장관 후보자 “北·중·러, 美 영향력 약화 위해 협력”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