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올해 첫 한인 자살 지난해 총 18건 발생

2025-01-20 (월)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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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에서 지난해 18명의 한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 들어서도 한인 자살사건이 보고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지난 7일 LA카운티에 거주하는 61세 한인 최모씨가 자신의 주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LA 카운티에 공식 보고된 첫 한인자살 사례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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