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 산불 피해자 무료 법률상담

2025-01-17 (금) 12:00:00
크게 작게

▶ 보험 청구·범죄 피해 등 한인 변호사가 답변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이번 남가주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LA 총영사관의 자문 변호사인 이종건 변호사(미국·한국 변호사 자격 보유)가 이번 산불 사태와 관련해 보험금 청구,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 손해배상 청구, 범죄피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법률 문제들에 대해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총영사관으로 전화(213-385-9300, 내선 321) 또는 이메일(consul-la@mofa.go.kr)로 예약하면 되며, 예약 순서에 따라 상담이 전화로 이뤄진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