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누적된 당첨금 12억2,000만 달러가 걸렸던 지난 27일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잭팟이 터졌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은 새크라멘토에서 북쪽으로 약 130마일 떨어진 북가주 코튼우드 지역의 서클K 편의점에서 1등 잭팟 당첨 티켓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이 일시불을 선택할 경우 5억4,970만 달러(세전)를 받게 된다. 잭팟 당첨 티켓을 판매한 편의점 업주와 직원들이 28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