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목사(사진)
종교교육학 박사 한상헌 목사(사진)가 창세기 1장에 대한 저서 ‘창세기 1장’을 펴냈다.
한 목사는 “창세기 1장은 사람의 관심은 끌지만 의외로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많지 않다.
창조라는 틀 속에 가두거나 진화론에 대응하는 정도로 인식하는 현상도 있고, 종교인들이 고지식한 내용으로 일관하는 것도 문제다”며 “그러나 태초에 관한 궁금증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고 창세기 1장에는 대단한 내용들이 있다. 이건 단순한 과학이나 종교를 뛰어 넘는다”고 설명했다.
한 목사는 창조를 알아보고 싶은 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이와 호기심으로 읽어 보고 싶은 이 등 누구에게나 유익한 책이라고 강조했다.
책 1부와 3부는 한목사의 연구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3부에 실린 진광교회 사경회는 창세기 1장이 얼마나 가까이 사람에게 다가올 수 있는지 실증된 현장의 예로 보여지고 있다.
한 목사는 아메리칸 메시아닉 목사로 클로스터교회 담임,메시야성경원 원장, 헌터칼리지 기독교학생회 지도목회자, 훼이스신학대 구약학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성경강좌 및 집필 사역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일’, ‘새로운 피조물’, 학위논문 ‘창세기 1장’ 등이 있다.
책은 플러싱 반디북 US(147-24 Northern Blvd)을 방문 또는 전화(888-880-8622)로 구입할 수 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