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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비스업 지수, 38개월래 최고

2024-12-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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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비스업 지수, 38개월래 최고
제조업 경기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서비스업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경제 전반의 회복세를 주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16일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반면 12월 서비스업 PMI는 58.5로, 3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제 전반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이들 지수는 50을 초과하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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