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라에 있는 ‘소류아트’(대표 김승유)는 오는 13일(금)-15일(일) 3일간 부에나팍 더 소스몰1층에 있는 인생네컷 갤러리에서 ‘민화! 선물하기 좋은날’이라는 주제로 콜라보 팝업 전시를 갖는다.

이번 팝업 전시회에서는 11명의 작가가 그린 소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 판매용 한국 전통 소품들도 있으며 , 한국에 나가서 경복궁에 가야 입어볼 수 있는 ‘한복입고 사진 찍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승유 대표는 “왕의 옷 ,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써보며 임금님이 되어보거나, 당의를 입고 중전이 되어볼 수도 있다”라며 “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선비가 되거나 고운 한복을 입고 조선시대 여인이 되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민화와 더불어 한국 전통의 미를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한복을 입은 민화 작가들이 전시장에 상주할 예정이며, 민속촌이나 인사동을 찾는 느낌의 팝업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soryuart.com 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