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니베일 구세군 ,자선남비 모금 시작
▶ 7-8일,성탄축하공연 행사도 개최
서니베일 구세군에서는 서니베일지역에 있는 마켓앞에서 자선남비를 통한 모금에 나섰다.
구세군 자선남비는 세이프웨이와 럭키, 월마트 등 미국 마켓과 한인 교포마켓앞에 설치되어 ,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모금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하여 모여지는 자선기금은 2025년 한해동안 불우이웃을 돕는 사역에
사용된다. 서니베일 구세군의 오기현사관은 “점점 더 경기가 어려워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한인들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모아 어려움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펼쳐지면 좋겠다.” 고 협력을
부탁했다. 구세군 자선남비 모금사역에 자원봉사 해주실 분은 전화 (623)249-9828 (,
오기현사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세군의 2024년도 성탄 축하 공연이 오는 7일(토) 오후 7시, 마운틴뷰 기차역에서, 8일 (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니베일 기차역에서, 북가주 철도청과 구세군의 협찬으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북극에서 가져온 함박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열차위에서 연주되는 구세군 관악밴드가 케롤송 합창을 선사한다. 구세군에서는 자녀를 가진 가족들이 모처럼 함께 즐길수 있는 좋은 가족 이벤트가 될 수 있다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 그리고 공연 참가시에 어려운 이웃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장난감 후원도 받고있어 장난감을 준비해서 참가하면 더욱 뜻있는 시간이 될것이라 히고 있다. .
서니베일 구세군이 자신남비를 통한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마켓앞에서 연주하며 모금에 나서고 있는 구세군 <사진 구세군 지난해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