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수석보좌관 임명 연방의회 활동 준비 본격
2024-12-04 (수)
한형석 기자
데이브 민(사진) 연방하원의원 당선자가 본격적인 연방의회 활동 준비에 나섰다.
지난달 치러진 연방하원 캘리포니아 47지구 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데이브 민 당선자는 지난 3일 워싱턴 DC 사무실 수석 보좌관을 임명했다고 밝히고 연방의원으로서 첫 보좌관 임명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브 민 당선자에 따르면 워싱턴 DC 사무실 수석보좌관으로 임명한 스테파니 베즈루키는 과거 애비 핀케노어 연방하원의원(아이오와)의 입법 보좌관과 체리 부스토스 하원의원(일리노이)의 시니어 정책 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약 4년간 바이든 정부에서 농무부에서 활약했다. 과거 일리노이 대학교 어버너-섐페인 캠퍼스에서 이학사를 취득했다.
민 당선자는 또한 내달 3일 연방하원의원 선서식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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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