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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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세 마감…S&P500·나스닥 최고가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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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06포인트(0.74%) 오른 5,973.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5.99포인트(1.51%) 오른 19,269.4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하루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가 19,0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0%) 내린 43,729.34로 보합에서 마감, 전날 3.6%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 흐름을 보였다.

전날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이날도 금리 인하 소식에 증시 강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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