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윤서 개인 계정
배우 변우석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자신만의 묵묵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한국시간 기준) 변우석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변우석이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변우석은 지난 7일 '청설' VIP 시사회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청설' 시사회 후 진행 된 무대인사 화면과 함께 배우 노윤서를 태그했다. 이어 노윤서는 변우석의 글을 자신의 계정에 다시 올리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도 공개했다. 노윤서는 "20세기 소녀 추억이야. 아주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변우석은 9살 어린 동생 노윤서를 챙기며 VIP시사를 방문, 흥행을 응원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으로 가장 핫한 배우가 됐고, 이후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은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작품을 고르고 있다. 바쁜 활동 속, 기부도하고 의리도 지키는 모습이 보기 좋다.
최근 8개 도시에서 진행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성황리에 마친 변우석은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주최 스타뉴스 주관 모티브 프로덕션·BOX LIVE)에 참석한다.
핫한 배우 변우석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