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 골프대회 준비위원들이 업무 분담과 체크리스트 등을 조율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모나 리)는 오는 11월 2일 기금마련 골프대회(대회장 서청진)를 개최한다.
한인회 활동 및 신문 사업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는 골프대회는 링컨에 위치한 링컨힐스 골프클럽 힐스 코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일반 150달러, 청소년과 시니어는 100달이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소외되었던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모임의 장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청소년과 70세 이상 시니어에게는 50달러가 절감된 금액으로 신청을 받는다.
골프대회에는 홀인원 상금 현금 30,000달러가 걸려있으며, 챔피언, 메달리스트, 2등, 3등, 장타, 근접 상 외에도 다양한 경품들이 마련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김남희 부회장(805-636-31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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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