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 슈라이너병원 감사 행사
2024-10-31 (목)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공]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제인 안)는 지난 28일 난치성 한국 아동들을 무료로 치료해 온 LA 슈라이너 아동병원을 찾아 감사 행사를 가졌다. 향우회는 병원에 5,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하고 의료진과 직원, 환자와 가족 등 200여명에게 갈비 바비큐와 한식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슈라이너 병원은 향우회와 함께 지난 1997~2015년까지 충남·충북 저소득 어린이 화상환자 약 430여 명을 미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과 재활치료를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