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한국 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비즈니스 상생 한마당’을 펼치는‘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가 22일 전주시 전북대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인 3,0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개회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김우재 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대학교 기업전시관에 인파가 몰려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