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연합선교회인 GUM 선교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뉴저지 밴 사운 카운티팍에서 '난민 선교 걷기대회'를 연다.

이날 선교회는 난민들을 살피고 난민사역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행사는 대회 참가자가 걷는 거리에 따라 후원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등록은 웹사이트(gumnet.org/ko)에서 포스터 내에 부착된 QR코드 연결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