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총영사관,‘2024 지재권 전략 세미나’ 개최

2024-10-18 (금)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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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JW 메리엇 호텔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오는 25일 ‘2024년 지식재산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LA 총영사관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IP센터이 공동개최하며 JW 메리엇 호텔 LA 라이브(900 W. Olympic Blvd. LA) 골드볼룸에서 오후 1시 시작한다.

이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분야 IP전략과 신시장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분야와 관련해 한국콘텐츠진흥원 LA센터의 박병호 센터장이 콘텐츠 IP분야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또 유비펀(Ubifun) 박진환 대표가 게임산업 불법 콘텐츠 대응사례를, CJ 아메리카 루시 곽 변호사가 미국 진출기업의 IP활용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시장 진출전략과 관련해 시메이 영 변호사가 캐나다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및 법률 이슈에 대해서, SK에코엔지니어링 정상원 매니저가 중소부품업체의 북미 플랜트시장 진출방안에 대해서 안내한다.


LA 총영사관은 “과거 지식재산권 관련 문제는 개발도상국에서만 발생하는 일이라 생각되던 때도 있었다”면서 “미국에서 사업하는 모든 우리 기업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준비해야 하는 필수적인 문제가 된만큼 참가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응방안과 전략을 세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만 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I9lSeLIa-FeZ4p9kx4awBRe30khItN49p4FavkFgzuIiCHA/viewform, 문의: 지식재산보호원 북미IP센터(event.koipa@gmail.com),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전화: (213)-385-9300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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