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교협 회장에 박성호 목사 선출

2024-1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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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차 총회 개최, 회칙도 개정

산호세교협 회장에 박성호 목사 선출
산호세교회협의회는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박성호 목사(사진.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지난 9월 23일 임마누엘 장로교히에서 개최된 총회는 회장인 오기현 사관(구세군 은혜한인교회) 사회로 진행되어 각 교단별 부회장으로는 장로교 이경렬 목사, 웨슬리안 유제성 목사, 침례교는 김효식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11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2024- 2025년 사업계획은 새로 선출된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정하고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칙 개정안도 통과 시켰다. 오기현 사관(구세군 은혜한인교회)의 후임으로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으로선출된 박성호 목사의 임기는 1년이다.

총회에 앞선 1부 예배는 조명제 목사의 기도와 회장 오기현 사관의 ‘처음 사랑을 다시 회복하십시오’ 설교로 진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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