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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유권자 '경제, 노숙자 문제' 가장 중요 (10.11.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10-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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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경제와 노숙자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포트 비치시가 공공장소에서의 노숙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거리에서 노숙자들은 쉘터로 이동시키기 시작했습니다.


 


► 어제 오후 5번 프리웨이 보일하이츠 지역에서 차량 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총격 용의자를 수사 중입니다.

 


▻ 저희 라디오서울이 오는 11월 15일 한인타운 옥스퍼드와 3가 YMCA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과 한방침술 무료 접종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 올 초 팜데일 지역에서 발생한 체이스 은행 주차장 현금 강탈사건은 은행경비원이 정보를 흘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라틴계 유권자들 사이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이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시작으로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지원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 해리스 부통령이 2차 토론 대신 CNN 타운홀 행사로 추가 방송 대담에 나섭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동일한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간 무역협정 관련, 취임과 동시에 멕시코와 캐나다에 6년차 재협상 조항을 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11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 주에서 4승 2무 1패로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노동부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0%로 보합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추세에 맞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머니마켓펀드 잔고가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전히 정전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관광지로 운영 중인 콜로라도주의 한 금광에서 승강기 오작동으로 1명이 사망하고 약 6시간 동안 지하에 갇혀 있던 12명이 구조됐습니다.

 


►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로보택시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 아시아·태평양 각국 지도자들이 모인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미국이 일본·필리핀 등 동맹국과 합세해 남중국해·대만 문제 등과 관련해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간의 디비전 시리즈 5차전이 오늘 오후 5시 다저스 구장에서 열립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샌디에고는 다르빗슈가 각각 선발로 나섭니다.


 

▻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선착했습니다. 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가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내일 격돌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9.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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