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가 입장권 가격을 올렸습니다.
처음으로 일일 이용권 가격이 2백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전반적으로 일일 입장권 가격을 6퍼센트 올리고, 연간 이용권은 6퍼센트에서 20퍼센트 사이로 인상됐습니다.
가장 비싼 일일 1 파크 입장권이 처음으로 2백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가장 비싼 입장권을 보면 1일 1파크 가격이 194 달러에서 206 달러로 인상됐고 1일 파크 하퍼 가격은 259달러에서 271달러로 인상됐습니다.
가장 저렴한 1일 1파크 입장권은 104 달러로 변동이 없습니다.
매직 키 연간 이용권은 '인스파이어'가 1,749 달러로, '빌리브' 가 1,374달러로 그리고 '인챈트'가 974달러로 , 남가주 주민 전용인 '이매진'이 599달러로 인상됐습니다.
주차요금은 35달러로 변동이 없습니다.
디즈니랜드의 가격인상은 팍을 찾는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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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