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워십 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기독교 영상 선교단체 ‘윌블레스(Willbless)’(대표 김창인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해 김창인 목사는 “다양한 달란트를 가진 신앙의 다음세대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교회와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찬양과 댄스를 통해 하나 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유초등부부터 대학생까지 약 4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페스티발의 참가팀은 퀸즈장로교회 하랑예찬, 퀸즈한인교회 합창팀, 뉴욕효신장로교회 Now Move 청소년댄스팀, Flow 댄스팀 등이다. 주최 측인 윌블레스(Willbless) 하이 헤븐(Hi Heaven)에서도 유혜림 뮤직디렉터, 아비가일 류 뮤지컬배우, 8인의 하이 헤븐 댄스팀이 출연한다.
3년전 설립된 윌블레스는 교회 영상사역,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주로 활동해오다 지난해부터 ‘하이 헤븐’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 영상사역을 시작했으며, 유튜브(youtube.com/@hiheavenkid)로 찬양, 율동 영상 등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