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음전도의 소명을 감당하라”

2024-10-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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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망교회, 창립31주년 기념집회

“복음전도의 소명을 감당하라”

손영진 사모가 21일 새소망교회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담임목사 이동진)가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정철웅목사와 손영진사모를 초청하여 지난 20일부터 3일간 기념집회를 가졌다.

정철웅 목사는 '샤론의 꽃 예수'(아가서 2:1-3) 제목의 설교에서 “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대사로 부름 받은 소명을 감당하며 복음전도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온 손영진사모는 41년간 복음찬양 사역과 미국동부지역에서 21년동안 4개의 교회 개척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이날 찬양과 간증을 한 손영진 사모는 ‘사랑의 종소리’ ‘나의 사랑’등 대표곡을 갖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북미주,남미,유럽등 순회 찬양사역을 해오고 있다.

정철웅 목사는 뉴저지와 버지니아 등서 20여년간 이민 목회를 하다가 현재는 한국에서 중국 선교에 전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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