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무료 독감 예방접종 샌드라 황 시의원 사무실
2024-09-13 (금)
이진수 기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한다.
뉴욕프레스비터리언병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15일 오전 10시~오후 2시 플러싱 소재 황 의원 지역구 사무실(136-21 Latimer Place. Suite 1D)에서 열린다.
사전예약이 요구되며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신분증이 요구된다.
무보험자는 우선 대상이 된다. 단 임산부와 당일 체온이 화씨 100도 이상인 사람, 5일 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제외 된다.
황 의원은 “예방백신 접종을 통해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약 문의 718-888-8747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