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조이풀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2024-09-11 (수)
[뉴욕 조이플여성합창단 제공]
뉴욕 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8일 퀸즈칼리지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0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찬양과 감사의 노래’, ‘그리움과 추억의 노래’, ‘희망과 기쁨의 노래’ 등 3부로 구성돼 성가곡과 예술가곡, 한국민요 등 다양한 멜로디와 선율을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