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주민 삶의 질 개선하는 시의원 되겠다”
2024-09-10 (화)
서한서 기자
▶ 이상희·신창균 민주당 시의원 후보 후원의 밤 행사
6일 팰팍 시의원 민주당 후보 후원의 밤 행사에서 신창균(오른쪽 두 번째) 후보와 이상희(가운데) 후보가 폴 김(왼쪽 두 번째) 팰팍 시장, 존 호건(오른쪽 세 번째) 버겐카운티 클럭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했다. <팰팍 민주당 제공>
“주민이 살기 좋은 깨끗한 팰팍을 만들겠습니다.”
오는 11월5일 뉴저지 본선거에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이상희·신창균 민주당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6일 팰팍 시루연회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상희 후보와 신창균 후보와 함께 폴 김 팰팍 시장과 제임스 로툰도 전 팰팍 시장, 존 호건 버겐카운티클럭 등 정치권 인사 및 팰팍 유권자들이 참석했다.
맨하탄 소재 회계법인에서 세법 및 기업 인수합병 분야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이상희 후보는 지난해 팰팍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바 있으며 올해 11월 본선거에서 승리해 연임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러닝메이트인 신창균 후보는 팰팍 시의원 첫 도전이다. 그는 팰팍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무역업체를 운영하면서 재미주재원클럽(KOSEM)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후원행사에서 이들 후보는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팰팍 주거 및 상권 환경 정비와 주민 삶의 질 개선 등에 적극 나서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팰팍 시의원 본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 이상희·신창균 후보와 공화당 소속 스테파니 장·제임스 도노반 후보가 출마한 상태다. 이들 4명 후보 중 다득표 순으로 2명이 3년 임기의 팰팍 시의원으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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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