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부문 · K-POP 부문 21일 ‘열린노래방’ 서 예선
내달 5일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이 5년 만에 재개되는 가운데 뉴욕한인회가 ‘코리안 페스티발 슈퍼스타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미스/미스터 트로트(일반 대중가요 포함) 부문과 K-POP 부문 등이다. 예선전은 사전 신청을 통해 오는 21일 정오 퀸즈 플러싱 소재 ‘열린노래방(40-20 149th Pl)’에서 열린다. 예선전은 열린노래방이 후원한다.
오는 10월5일 맨하탄 32가 코리안 페스티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은 미스/미스터 트로트 부문 10팀과 K-POP 부문 5팀 등 총 15팀이 출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각 부문 1등에게는 각 1,000달러, 2등에게는 500달러, 3등에게는 300달러의 상금이 수여 된다.
특히 미스/미스터 트로트 부문은 인기상이 있어 200달러의 상금이 별도 수여 된다.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은 “한국의 대중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하나 되고,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문의 212-255-6969, 이메일 office@nykorean.org, 웹사이트(www.kaag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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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