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뉴욕한국문화원, 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논의
2024-09-04 (수)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와 뉴욕한국문화원은 지난달 30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오는 10월5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5년만에 재개되는 코리안퍼레이드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타민족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뉴욕한인회의 음갑선(오른쪽부터) 부회장, 김광석 회장,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이승우 수석부회장, 최윤희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