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턴 버겐카운티 셰리프, ‘영아 살해 혐의’ 그레이스 유 부모와 면담
2024-09-04 (수)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제공]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앤소니 큐레턴 셰리프는 지난달 31일 생후 3개월 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결백을 호소하고 있는 뉴저지 한인여성 그레이스 유씨의 부모인 유재우, 유영선씨와 만나 면담했다. 큐레턴(왼쪽) 셰리프는 이 자리에 유씨의 사건 개요 및 구치소 수감생활에 대해 전해들은 후 가족들을 위로했다. 또한 현재 3만5,000명 이상이 서명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대해 향후 집회에 대한 지원과 유씨의 구치소 생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