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록회, 캐나디언 록키 가을여행

2024-09-03 (화)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상록회, 캐나디언 록키 가을여행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 회원 20여명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캐나디언 록키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밴쿠버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스텐리 공원을 시작으로 골드러쉬의 거점도시인 호프, 재스퍼를 거쳐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타고 아싸바스카 빙원을 둘러보았다.

이어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호수를 살펴보고, 요호국립공원 에매랄드 호수 등을 감상하며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체험했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