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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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작가 그룹전 파리스코 파인 아트 갤러리 4일 전시 오프닝 리셉션

2024-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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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포트리 ‘파리스코 파인 아트’ 갤러리는 4일부터 30일까지 6인 작가 그룹전 ‘동음이의어(Homophone)’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한인작가 김경한·박민아·김진 마테오를 비롯 팸 쿠퍼, 소피아 치주코, 잔루카 비안치노 등 6인 작가가 참여한다.
진 브라질, 고수정, 임수아 등 3인의 여성 큐레이터가 각자의 동음이의어를 선택해 기획한 전시이다.

동음이의어란 발음은 같지만 뜻이 다른 단어로, 이번 전시에서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에 걸친 다양한 언어적 관점을 제공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4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장소 Paris Koh Fine Arts, 201 Bridge Plaza North, Fort Lee, NJ 07024
△문의 201-724-7077/웹사이트 www.pariskohfine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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