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여성 소통ㆍ교류 활성화
2024-09-03 (화)
▶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성료
▶ 한인여성 리더 300여명 참가, 경제·문화 등 분야별 네트워킹
대회 참석자들이 29일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개막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여성 지도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코윈) 대회가 29일 인천에서 개막,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KOWIN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리더 300여명이 참가해 세계 곳곳에서 핵심 인재로 활약하기 위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교육 등 분야별로 네트워킹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