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28일 브롱스 팰헴베이 스플릿락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와 뉴욕한인골프협회(회장 선관규)가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 메달리스트는 73타를 기록한 나종진씨가 차지했으며, 챔피언조 여자 우승 구효경, 챔피언조 시니어 남자 우승 장석남, 시니어 여자 우승 심인숙, 일반조 남자 우승 최봉학, 여자 우승 선미선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장타상은 이현철(남), 줄리 송(여)씨가, 근접상은 장미현씨가 받았다. <뉴욕한인골프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