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가 ‘서류미비 드리머스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대상은 16~28세의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를 포함한 서류 미비 청년으로 모두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0달러씩 총 8,000달러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장학생 신청접수 마감은 9월23일 오전 10시며 장학금 시상식은 10월4일이다.
서류미비 드리머스 장학생은 ▶드리머스 장학사업 시행을 위해 거금을 쾌척한 기부자의 이름을 딴 이경희 장학생(1명)과 ▶서류미비 청년 권익단체인 ‘유나이티드 위드림’의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인 한인 변호사의 이름 딴 수잔 이 장학생(1명), ▶민권센터 청소년 권익 프로그램에 참여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학생 가운데 선정되는 민권 청소년 장학생(2명) 등이다.
신청은 웹사이트(https://bit.ly/mkDREAMERS24)에 접속해 하면 된다. 문의: 917-48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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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